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==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 == [[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]]에선 "진정한 힘은 자신 이외 다른 누군가를 사랑하고 소중한 것을 지키고자 하는 인간적인 마음씨에서 나온다."라는 주제 의식이 시리즈 내내 깔려 있으며, 데빌 메이 크라이, 즉 "악마도 슬퍼할 수 있다"는 제목부터 이 주제 의식을 담고 있다. 데빌 메이 크라이 2에서부터는 출신 지역이 인간계든 마계든 상관 없이, [[약육강식]]이 이 세계의 진리라 주장하며, 사랑이나 우정 같은 인간관계 따윈 다 필요 없고 [[약한 것은 죄악]]이라는 언행을 하거나, [[완력]], [[무력]], [[재산]] 등의 힘이나 결과만을 숭상/숭배하며 주변에 관심을 안 주는 건 기본이고, 살인과 학살도 주저없이 하는 타락한 자들이 꼭 나오는데, 이런 언행을 하는 이들이야말로 진정한 "악마"라고 규정한다. 대표적으로 [[아리우스(데빌 메이 크라이)|국제 대기업 우로보로스 사 주인장]], 신이 되겠다고 [[아캄(데빌 메이 크라이)|악마의 힘을 탐내 아내를 죽이고 딸도 죽이려 한 악인]] 겸 [[제스터(데빌 메이 크라이)|광대]], 인간이 좋아서 동족들을 배신하고 인류를 지킨 [[스파다(데빌 메이 크라이)|흑기사 스파다]]를 신으로 모시는 주제에 스파다가 왜 그리 강했는지는 제대로 이해하지도 못한다는 모순을 가진 [[마검교단]], 특히 이 교단의 간부들인 [[아그누스]]와 [[상투스(데빌 메이 크라이)|상투스]]는 사랑과 남을 아끼는 마음을 대놓고 무시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인간의 사악함도 강조되어 나오기에 [[인간 비판]]적인 면모도 동시에 챙겨가고 있다.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이들은 전부 종족은 인간이 아닌, 그러나 누군가를 위해 울어주고 위로해 줄 수 있는 진실된 마음을 가진 선한 자들에게 패배한 뒤 전부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는 업보를 치른다. 비록 [[버질(데빌 메이 크라이)|추하게 힘에만 집착하다 못해 살아돌아온 한 명의 예외]]가 있지만 이 남자 역시 나락으로 굴러떨어져 [[넬로 안젤로|비참한 꼴]]을 당했다가 오랜 시간 뒤 간신히 인간적인 마음을 회복하는 희귀한, 그리고 게임 외적으론 SNK의 [[나코루루]]나 반다이 남코의 [[미시마 헤이하치]]처럼 인기 캐릭터라 무리수를 둬가며 살려낸 경우다. 반대로 사랑을 하고, 소중한 이들을 위해 눈물을 흘릴 줄 아는 자는 어디서 어떻게 태어났건 악마가 아니라고 하며, 1편에서는 [[트리쉬(데빌 메이 크라이)|트리쉬]], 2편 [[루시아(데빌 메이 크라이)|루시아]], 3편 [[단테(데빌 메이 크라이)|단테]], 4편 [[네로(데빌 메이 크라이)|네로]]처럼 인간이 아니지만 인간의 마음을 가져 눈물을 흘리는 사람이 꼭 한 명씩은 나오기도 한다. 5편에서는 인간이 아닌데도 눈물을 흘리는 자가 안 나와서 나름의 전통이 깨졌지만, 그 대신인지, 직접적으로 "힘은 선택이고, 중요한 건 소중한 사람을 지켜주려는 마음씨다."라고 단테가 [[유리즌(데빌 메이 크라이)|유리즌 3차전에서 언급]]하는 등, 남과 연대하고 나누어야만 하는 선한 인간성의 위대함과 가치를 지속적으로 강조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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